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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성 완전 가이드 — 시즌 6 킴벌리·DVA·테슬라, 조각 50개 만들기

업데이트 2026-08-15 lastwarhub.com

전속무기 Lv20이 각성의 전제입니다. 그쪽부터 보시려면 전속무기 완전 가이드, 시즌 6 전체 메커니즘은 시즌 6 — 로스트 레인포레스트에 있습니다.

시즌 6 열리고 1주차에 각성 조각 50개를 채워서 킴벌리를 각성시켰습니다. 이 글은 그 경험을 기준으로 씁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각성은 “스탯이 좀 오르는” 물건이 아니라 스킬 한 칸이 통째로 바뀌는 물건이고, 그래서 티어가 S에서 SS로 한 칸 더 뜁니다. 대신 조각 50개가 생각보다 빠듯합니다. 그 얘기를 하려고 이 글을 따로 씁니다.

각성이란 무엇인가

시즌 6에 새로 들어온 영웅 성장 레이어입니다. 기존 성장 단계가 레벨 → 별 → 스킬 → 기어 → 전속무기였다면, 각성은 그 여섯 번째 층이에요.

전제 조건 세 가지 (전부 충족해야 합니다)

  1. 5★ 달성
  2. 전속무기 Lv20 달성
  3. 각성 조각 50개 확보

각성하면 바뀌는 것

  • 각성 스킬로 교체 — 기존 특화 스킬의 효과를 계승하면서 더 강해집니다. 중요한 건 이 스킬이 4★에서 열리는 슈퍼센서리 슬롯을 대체한다는 점이에요.
  • HP·공격·방어 대형 상승
  • 외형 변경 — 아바타, 모델, 일러스트, 전투 이펙트까지 바뀝니다.

슈퍼센서리를 포기하는 게 손해 아닌가

각성했을 때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이거였습니다. 슈퍼센서리(4★)는 **생명력·공격력·방어력 +20%에 스킬 쿨타임 -10%**라는, 조건 없이 안정적으로 좋은 효과거든요. 그걸 빼고 각성 스킬을 넣는 게 남는 장사인가 싶었어요.

굴려 본 결론은 남습니다. 슈퍼센서리는 판 전체를 완만하게 좋게 만드는 효과인데, 각성 스킬은 판을 끝내는 쪽입니다. 킴벌리 기준으로 각성 전에는 적 후열이 어중간하게 살아남는 판이 종종 나왔는데, 각성 후에는 탄막 한 사이클에 정리되는 그림이 훨씬 자주 나와요. 대형 광역 한 방의 가치가 그 자리값을 하고도 남습니다.

다만 이건 각성 대상 세 명이 전부 캐리 역할이라서 성립하는 얘기이기도 합니다. 만약 나중에 서포터나 전열이 각성 대상이 된다면 그때는 계산이 다를 수 있어요.

시즌 6 각성 대상 3인과 일정

대상병종개방각성 스킬티어 변화
킴벌리탱크1주차타오르는 결의 — 에너지 포격 약 10회A → S → SS
DVA항공3주차에이스 스타 — 수 초간 비행하며 적진 공습A → S → SS
테슬라미사일약 5주차용솟음치는 공명 — 약 7회 튀는 연쇄 번개B+ → A → S

병종별로 정확히 한 명씩이고, 셋 다 시즌 1에 전속무기가 열린 최초 3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 가장 오래된 영웅들이 각성 대상이 된 셈이에요. 계정을 오래 굴린 사람일수록 이 셋의 별과 무기가 이미 완성돼 있을 확률이 높으니, 설계 의도가 읽히는 부분입니다.

조각 50개 — 이게 진짜 관문입니다

각성 조각은 영웅별로 따로 모읍니다. 킴벌리 조각으로 DVA를 각성시킬 수 없어요. 무료 수급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.

각성 조각 50개 수급 경로 — 각성 시련과 글로벌 원정 각성 시련 영웅당 최대 10개 상시 · 놓쳐도 사라지지 않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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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ext x="145" y="137" text-anchor="middle" font-weight="700">글로벌 원정</text>
<text x="145" y="157" text-anchor="middle" font-size="11.5" fill="var(--muted)">2주차 · 4주차 · 6주차</text>
<text x="145" y="175" text-anchor="middle" font-size="11.5" fill="var(--muted)">기간 한정 — 흘리면 다음 회차까지 대기</text>
<text x="145" y="192" text-anchor="middle" font-size="11.5" fill="var(--accent)">일정이 밀리는 주범</text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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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ext x="430" y="92" text-anchor="middle" font-weight="700" font-size="15">조각 50개</text>
<text x="430" y="115" text-anchor="middle" font-size="11.5" fill="var(--muted)">+ 5★</text>
<text x="430" y="133" text-anchor="middle" font-size="11.5" fill="var(--muted)">+ 전속무기 Lv20</text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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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ext x="623" y="102" text-anchor="middle" font-weight="700">각성</text>
<text x="623" y="123" text-anchor="middle" font-size="11.5" fill="var(--muted)">스킬 교체</text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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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련은 놓쳐도 남지만 원정은 주차가 지나가면 끝입니다. 일정이 밀리는 건 거의 항상 원정 쪽이에요.

1. 각성 시련 — 영웅당 최대 10개. 상시 콘텐츠라 급하지 않습니다.

2. 글로벌 원정2주차 · 4주차 · 6주차에 열립니다. 기간 한정이라 그 주에 안 챙기면 다음 회차까지 기다려야 해요.

여기서 계산이 나옵니다. 시련에서 최대 10개를 뽑아도 나머지 40개는 원정에 크게 의존합니다. 그래서 원정 주차를 하나라도 흘리면 일정이 통째로 밀립니다. 제가 킴벌리를 1주차에 각성시킬 수 있었던 건 시즌 5 후반부터 조각을 미리 쌓아두고 있었기 때문이지, 시즌 6 들어와서 부지런히 뛰어서가 아니에요. 1주차 개방인데 조각을 1주차부터 모으기 시작하면 물리적으로 안 맞습니다.

대상별 현실적인 계획

킴벌리(1주차) — 사실상 미리 준비한 사람만. 개방이 시즌 시작 직후라, 이전 시즌부터 조각을 쌓아둔 게 아니면 1주차 각성은 어렵습니다. 못 맞췄다고 조급해할 필요는 없어요. 시련과 원정을 챙기면 시즌 중반에는 닿습니다.

DVA(3주차) — 2주차 원정이 승부처. 개방 전에 원정이 한 번(2주차) 지나갑니다. 항공 주력이라면 그 회차를 반드시 챙기세요. 우리 동맹 항공 유저가 3주차에 정확히 각성을 맞췄는데, 2주차 원정을 풀로 돌린 게 컸다고 하더군요.

테슬라(약 5주차) — 시간은 가장 여유롭습니다. 2주차와 4주차 원정을 둘 다 쓸 수 있어서, 셋 중 일정이 제일 넉넉해요. 미사일 주력이시라면 지금부터 챙기면 충분히 맞습니다.

각성보다 먼저 확인할 것

각성 조각을 아무리 모아도 5★과 전속무기 Lv20이 없으면 잠겨 있습니다. 그리고 그 둘이 조각보다 훨씬 오래 걸려요. 순서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.

  1. 해당 영웅 5★ — 여기가 안 되면 전속무기 자체가 시작이 안 됩니다.
  2. 전속무기 Lv20 — 병종 +7.5%가 열리는 그 지점이자 각성 전제선.
  3. 조각 50개 — 시련 10 + 원정 회차별 누적.
  4. 각성

그러니까 지금 조각 걱정을 하고 계시다면, 먼저 1번과 2번이 끝나 있는지부터 보세요. 저는 킴벌리가 이미 5★에 EW Lv20이었기 때문에 조각만 채우면 되는 상태였습니다.

각성은 서두를 가치가 있나

있습니다. 다만 조건이 붙어요.

서두를 가치가 있는 경우 — 그 영웅이 이미 내 주력 캐리이고, 5★과 EW Lv20이 끝나 있는 경우. 이때 각성은 다음 투자처 중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. 같은 자원을 EW Lv30에 쓰는 것보다 체감이 훨씬 큽니다.

서두를 필요 없는 경우 — 그 영웅이 내 주력이 아닌 경우. 예를 들어 저는 탱크 모노라 DVA나 테슬라를 각성시킬 이유가 없습니다. 각성이 좋다고 해서 안 쓰는 병종의 영웅을 키우는 건, 초반에 영웅 여럿한테 경험치를 나눠주다 주력이 붕 떴던 그 실수를 더 비싼 버전으로 반복하는 겁니다.

본체가 없는 경우 — 당연하지만 각성 이전에 5★부터입니다. 그 길이 더 깁니다.

다음 시즌에는 누가 각성할까

시즌 6 각성 대상이 시즌 1 전속무기 3인이었다는 패턴을 보면, 다음 차례는 시즌 2 조합(머피·칼리·스위프트)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.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패턴을 보고 하는 추측이지 확인된 정보가 아닙니다. 실제 공지가 나오면 이 글을 갱신하겠습니다. 확실하지 않은 걸 확실한 것처럼 적어두면 그 글을 믿고 자원을 태우는 분이 생기니까요.

지금 확실한 건 하나입니다. 각성이든 무엇이든, 주력 하나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순서가 이 게임에서는 항상 옳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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