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은 처음 7일에 무엇을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지만 다룬다. 길게 보는 시즌 전략은 시즌 가이드에서, 누구를 키울지는 영웅 티어리스트에서 이어 보면 된다.
라스트워는 시작 첫 주가 계정의 골격을 결정한다. 같은 날 시작한 두 사람이라도 첫 주 선택에 따라 한 달 뒤 전투력이 크게 벌어진다. 핵심 원칙은 단순하다. 본부(HQ)를 멈추지 말 것, 영웅은 한 명씩 끝까지, 자원은 아껴서 본부에. 아래 일정은 평균 페이스 기준이며, 더 빨리 가도 좋다.
시작하기 전에 — 딱 3가지만 기억
- 닉네임부터 바꾼다. 기본값
Commander123456같은 숫자 이름은 상위 동맹이 “방치 계정”으로 보고 잘 안 받아준다. 시작하자마자 제대로 된 이름으로 변경. - 너는 가장 최근에 열린 서버에 자동 배치된다. 서버 이전은 시즌 1이 끝나야 열린다. 즉 첫 시즌은 지금 서버에서 버텨야 하므로, 동맹 랭킹과 채팅을 보고 분위기를 빨리 파악한다.
- 본부가 모든 것의 열쇠다. 본부 레벨이 다른 건물·병종·기능의 상한을 푼다. 고민될 땐 “이게 본부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되나?”로 판단.
Day 1 — 첫 24시간이 제일 중요
첫날에 챙기면 일주일이 편해지는 것들.
- 첫 영웅 확보 — 머피(Murphy). UR(금색) 탱커이며 첫날 술집(Tavern)의 정예 모집으로 가장 쉽게 얻는 금영웅이다. 무·소과금의 핵심 전방 탱커이니 1순위로 확보하고, 경험치를 머피에게 몰아 레벨 80까지 끌어올린다(나머지는 50 선).
- 모니카(Monica) 구출. SSR 영웅으로, 첫 24시간 안에 구출하면 초반 PvE(좀비·자원전) 파밍을 책임지는 든든한 일꾼이 된다. 자원 획득을 올려주는 스킬 덕에 초반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— 놓치지 말 것.
- 메이슨(Mason)도 챙긴다. SSR 공격 영웅으로 탱크 피해를 크게 올려준다. 시즌 1 진행 중 UR로 승급할 수 있어, 초반 후열 딜러로 키워둘 가치가 있다.
- 동맹 가입. 가능한 빨리 활성 동맹에 들어간다. 건설 도움(시간 단축), 동맹 자원·지원, 공격받을 때 보호까지 — 솔로로 가는 것보다 모든 게 빨라진다.
- 7일 마라톤(신규 이벤트) 확인. 일주일짜리 대형 이벤트로, 첫 5일은 매일 새 과제가 열린다. 과제는 열린 날 바로 안 해도 이벤트 종료 전까지 유효하니 무리하지 말고 차근차근. 최종 목표는 본부 17.
- 출석 보상. 1~5일 차 로그인 보상은 가치가 높다. 초반에 하루도 빠지지 말 것.
Day 2–3 — 본부 푸시 + 탱크 라인
이틀 동안은 “쌓는 구간”이다.
- 건물은 열리는 대로 그냥 짓는다. 초반 건물 선택은 깊은 전략이 아니다. 새 건물이 열리면 고민 없이 짓고, 본부 업그레이드를 최우선으로 돌린다.
- 병종은 탱크 우선. 탱크는 초반 전투에서 손실을 줄여주고, 탱크 강화 테크가 빨리 열린다. 화려한 병종은 나중에.
- 영웅은 한 명에 몰아준다. 여러 명에게 조금씩 나눠 투자하면 전체가 느려진다. 머피 같은 핵심 한 명을 먼저 끝까지 올린다.
- 본부 17은 마라톤 최종 목표지만 가장 어렵다. 무리하게 쫓지 말고 자연스러운 페이스로. 평균 플레이어는 1주 차에 본부 10~12 정도면 충분히 좋은 속도다.
Day 4–5 — 첫 스쿼드 완성 + 자원 관리
- 첫 스쿼드 = 5명. 전방 2명(탱커), 후방 3명(딜러/서포터) 구성이 기본 골격이다. 같은 병종으로 맞춘 단일 편성이 섞인 편성보다 훨씬 강하다(편성 보너스).
- 희귀도 우선순위: UR(금) > SSR(보라) > SR(파랑). SR 영웅에 희귀 자원을 쓰지 않는다 — 금방 밀려난다.
- 병력을 과하게 뽑지 않는다. 훈련도, 부상병 치료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. 초반엔 감당 못 할 만큼 뽑아두면 손해다.
- 드론 센터는 본부 15에서 열린다. 활성 플레이어는 보통 2주 차에 도달. 무리해서 당길 필요는 없다.
Day 6–7 — 마무리 + 다음 주 준비
- 신규 마라톤 막판 과제 정리. 남은 과제를 종료 전에 챙긴다. 특히 본부 17은 끝까지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큰 보상.
- 속도 단축(스피드업)은 모아서 본부에. 초반 서버 이벤트는 스피드업을 쏟아준다. 자잘한 데 쓰지 말고 본부 푸시 타이밍에 몰아서 쓴다.
- 이벤트 테마에 맞춰 쓴다. 동맹 듀얼 같은 주간 이벤트는 요일마다 점수가 되는 항목이 다르다(건설 단축 / 연구 단축 등). 테마 밖에서 태우면 점수가 0이다 — 캘린더를 보고 맞춰 쓰자.
절대 하지 말 것 (요약)
초반 자원 낭비 실수는 따로 정리했다 — 절대 하지 말 것 전체 목록을 꼭 한 번 읽어두자. 가장 치명적인 3가지만 미리 짚으면:
- 영웅 분산 투자 → 한 명씩 끝까지. (안 그러면 쓸 만한 주력이 안 나온다)
- 치료 못 할 만큼 병력 과훈련 → 부상병 더미에 갇혀 진행이 멈춘다.
- 이벤트 솔로 플레이 → 무조건 랠리(합공). 혼자 들이받으면 병력만 버린다.
과금한다면 — 첫 결제만 짚고 간다
지출 계획은 과금 효율 가이드에서 자세히 다룬다. 첫 주만 보면:
- 신규 패키지 + 7일 출석 보상은 가성비가 매우 높다. 과금 여부와 무관하게 챙긴다.
- **조금이라도 쓸 생각이면 첫 결제 보너스($0.99 등 첫 패키지)**가 보석/달러 효율이 가장 좋다. 첫 결제는 한 번뿐이라 우선순위가 높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영웅을 골고루 키우면 안 되나요? 초반엔 안 된다. 자원이 빠듯해서 나눠 주면 전원 어중간해지고 정작 쓸 주력이 안 나온다. 머피 한 명을 먼저 끝까지 올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게 훨씬 빠르다.
Q. 본부 17을 첫 주에 꼭 찍어야 하나요? 아니다. 마라톤 최종 목표일 뿐, 평균 페이스는 1주 차 본부 10~12면 충분히 좋다. 무리한 보석 소모로 17을 당기는 건 비효율이다.
Q. 지금 서버가 마음에 안 들어요. 옮길 수 있나요? 서버 이전은 시즌 1이 끝나야 열린다. 그전엔 못 옮기니, 지금 서버에서 동맹부터 잡고 버티는 게 정답이다.
7일 체크리스트
- 닉네임 변경 (숫자 이름 탈출)
- 머피(UR 탱커) 확보 → 레벨 80
- 모니카(SSR) 24시간 내 구출
- 메이슨(SSR, 향후 UR 승급) 확보
- 활성 동맹 가입
- 출석 보상 1~5일 연속 수령
- 본부 10~12 도달 (가능하면 마라톤 17 시도)
- 탱크 병종 우선 강화
- 5인 스쿼드 완성 (전방 2 / 후방 3)
- 핵심 영웅 1명 집중 육성
- 스피드업은 본부 푸시에 몰아 쓰기
이 가이드는 라스트워: 서바이벌의 비공식 팬 사이트 콘텐츠이며, 운영사와 제휴·후원 관계가 없습니다. 게임 업데이트로 일부 수치·이벤트가 바뀔 수 있습니다 (최종 갱신: 2026-06-26).
제작: 397. Chiangmai 한량